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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영화 <타이타닉> - 25주년 기념 4K 3D 리마스터링 재개봉한 영원한 걸작

영화 <타이타닉> 이 25년 만에 재개봉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개봉 25주년을 맞아 4K 3D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은 특히 한국에서 높은 흥행을 보이고 있다. 운명적인 그리고 안타까운 사랑과 비극을 그린 영화 타이타닉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윈슬렛이 안고 있다.
타이타닉 25주년 4K 3D 리마스터링 포스터

 

영화 <타이타닉> 기본 정보

"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은 당신을 만난 거야"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탄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눈에 반한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고,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는데… 가장 차가운 곳에서 피어난 뜨거운 사랑! 영원히 가라앉지 않는 세기의 사랑이 펼쳐진다!

○ 개봉: 1998년 2월 20일

○ 등급: 15세 관람가

○ 장르: 멜로/로맨스/드라마

○ 국가: 미국

○ 러닝타임: 195분

○ 감독/각본: 제임스 카메론

 

줄거리 및 리뷰

《타이타닉》은 1997년 개봉한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이 영화는 1912년 북대서양에서 빙산과 충돌한 후 침몰한 타이타닉의 불운한 처녀항해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영화는 타이타닉호의 부유한 일등석 승객인 로즈 드윗 부카터(케이트 윈슬렛 분)와 가난한 3등석 승객인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두 사람은 배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서로 다른 사회적 배경과 타이타닉호를 기다리고 있는 재앙 때문에 그들의 로맨스는 위협을 받는다.

 

이 영화는 숨 막히는 비주얼을 특징으로 하며, 경외심과 가슴을 울리는 타이타닉의 침몰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영화는 또한 로즈의 약혼자 칼 호클리 역의 빌리 제인, 가라앉지 않는 몰리 브라운 역의 캐시 베이츠, 그리고 나이 든 로즈 역의 글로리아 스튜어트를 포함한 강력한 출연진을 특징으로 한다.

 

이 영화는 역사적 부정확성과 타이타닉호의 계급 분열에 대한 다소 전형적인 묘사로 비판을 받아왔지만, 여전히 영화의 걸작으로 여겨진다. 이 영화는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원곡상을 포함한 11개의 아카데미 상을 수상했고, 역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 중 하나로 남아 있다.

 

전반적으로, "타이타닉"은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감성적이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영화이다. 개봉 후 20년이 넘도록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이다.

 

 

영화 <타이타닉> 재개봉 정보

○ 재개봉일: 2023년 2월 8일

재개봉과 동시에 입소문을 타고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자리하며 한국이 글로벌성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첫 주말 15만 관객이 들었다. CGV에서는 아이맥스관에서 상영을 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25주년을 맞아 111년 전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수중 촬영한 희귀 영상도 공개한다. 1986년 우즈홀해양연구소(WHOI)가 수중탐사 시에 촬영한 영상이 WHOI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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